※ 본 내용은 추측과 의견을 토대로 작성한 글이기에 사실과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KT의 아이폰이 연일 대박행진을 내고 있다. 시장 추산 6~7만대의 판매가 이루어진것으로 보고 있고, 실제 시장에서 위력을 발휘하게될 12월을 지나고나면 더 많은 소비자가 실제 생활에서 아이폰을 적극 활용하게되고 아이폰에 관심없던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시기가 온다. 그에 따라 아이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지속될 경우, 지금 아이폰 판매 대수보다 2~3배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수도 있다. 기존의 스마트폰 시장규모가 50만대가량이였으니, 스마트폰 시장규모가 100만대 정도 될때 아이폰만 30~40%를 점유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KT의 약진을 SKT가 그냥 바라만 볼순 없다. 그래서 준비한게 요금과 기기의 가격 장벽을 낮추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폰들을 다량으로 출시해 KT아이폰에 대항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SKT도 아이폰의 앱스토어가 가져올 파급력을 해외폰만으로 충분히 대항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고 있을것이다. 소비자가 지금 아이폰을 선택한것은 아이폰의 스펙이 아니란점을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거기다 당장의 해외폰들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앱들의 한글화 문제나 로컬라이징또한 까다롭고 투자비용도 상당히 투입되게 된다. 그렇게 투자한다 한들 앱스토어처럼 생태계가 구성된 앱스토어를 추가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점에서는 많은 부담을 느끼게 돌 것이다. 티스토어는 SKT측 자체에서도 급조됐다는 점을 인정한다. 대신 시장에서 많이 배워서 계속 변화시켜나가겠다고 했다. 하지만 생태계가 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국내기업들의 강제적인 티스토어 참여인 상황과 자발적인 아이폰 앱스토어 참여에 비할바가 안된다. 그렇기에 SKT는 1~2년내로는 아이폰을 대적할 방안이 거의 없다. 그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당장은 승산이 없다.

SKT는 이번 아이폰 출시에 대해 수 많은 고민을 계속 하고 있을 것이다. 항간에 들린 SKT아이폰 포기 및 TF해체 등은 실제 일어난 일이였다고는 하지만 차후에도 아이폰을 대적할 무기를 찾지 못한다면 다시 TF를 만들고 아이폰 도입을 고민해 봐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KT아이폰에 수 많은 문제들이 표면으로 들어나 아이폰브랜드 이미지가 깍이기만을 바라는 요행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어 보인다. 그런면들을 보면 SKT도 내년에는 아이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Posted by 틱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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