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아이폰을 두고 스마트폰 스펙경쟁이 불 붙었다. 언론이 그 경쟁상대로 내세우고 있는 제품은 최근 출시한 삼성전자의 옴니아2 이다. 옴니아2는 현재 SKT로는 출시가 됐고, KT와 LGT는 12월에 곧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폰은 이제 막 출시를 앞두고 있다.

http://www.i-on-i.com/entry/옴니아2-구입전-반드시-알아야-할-진실

언론플레이 과정에서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은 바로 저 위 포스트를 참고하자면 CPU성능 문제다. 언론플레이와는 다르게 실제 탑재된 CPU는 아이폰3Gs가 좋다는 것이다. 분명 최고 클럭이나 캐쉬를 보더라도 아이폰이 조금 더 낫다. 하지만 아이폰3Gs는 CPU 성능을 제한해둔 상황이고 옴니아2는 그렇지 않은 상황이기때문에 성능비교를 공평하게 하기엔 어렵다. 더욱이 OS가 다르기에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해야하는 PC형 스펙비교도 어려운 형국이다. 거기다 탑재된 하드웨어가 아무리 좋아도 OS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해 주지 못한다면 좋은 스마트폰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때에 따라서는 하드웨어의 스펙비교는 필요하겠지만, 서로 다른 스마트폰을 가지고 스펙을 비교해 우열을 가르고 소비자에게 권한다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직까지는 PC벤치마킹형태는 스마트폰기기에는 맞지 않는것 같다. 소비자는 여기에 신경을 쓰기보다 소비자들의 냉정한 실제 체험이 가미된 평가를 참고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

Posted by 틱플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