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공동구매가 곳곳의 사이트에서 시작되고 있다. 옛날에 옴니아, 블랙베리, 인사이트, 엑스페리아 등등 공동구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지금은 이제 곧 출시될 옴니아2나 옴니아팝 정도의 신규폰들의 공동구매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그런데 그냥 혼자 구입하는것 보다 공동구매가 더 저렴할까?

주로 공동구매가 더 저렴하다고 알고 있으나, 실상은 별 차이 없다. 핸드폰은 이동통신사에서 내려온 정책(가격표)에 좌우되어 보조금 지급이나 할인이 이루어지고 있다. 오프라인 대리점들의 경우 수수료를 더 받거나 부가서비스에 강제 가입시켜 더 많은 이득을 취하려고 하지만 온라인의 경우에 가격비교가 너무 쉽기때문에 가격을 마음대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경쟁이 좀 어려운 편이다. 그래서 오픈마켓에서 개통하는 폰이나, 공동구매로 올라온 폰이나 가격은 엇비슷하다.

가끔 공동구매가 저렴할때가 있다. 이는 일정 소비를 예상하고 미리 나중에 얻을 수익률을 계산해 빼내고 가격을 낮추는 방법을 쓴다. 가끔은 이동통신사의 허락을 받아야 이렇게 진행 가능하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은 단말기의 경우 대리점에서 가격을 많이 낮춰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역시도 공동구매(즉 사용자가 모이면 모일수록 싸 지는게 아니라)가 아니라 예측에 의해 책정된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일 뿐이다.

이러한 서비스를 핸드폰 공동구매란 말로 고착화 되었으나, 많은 사람들이 아는것 처럼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싸 지는게 아니라, 미리 예측된 규모로 단가를 낮춘 구매 행위가 핸드폰 공동구매라고 이해하면된다.

Posted by 틱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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