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동통신의 음성전화 요금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 가운데 싼 편에 속한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이에 비해 데이터 요금은 비싸다는 것에 이론이 없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8/11/3439519.html?cloc=olink|article|default

무선데이터요금과 광라인인터넷요금의 차이는 무엇일까? 현재 통신기술의 발전에 무선데이터요금이 반영되지 않는것은 왜일까? 풀리지 않는 숙제다.

위 기사에 나온 데이터존프리는 데이터존에서만 프리라는 것이다. 실제 소비자는 더 많은 데이터콘텐츠를 이용하고 싶지만 데이터존프리에 가입하면 SK텔레콤에서 지정한 콘텐츠만 공짜로 사용하게 되는것이다. 즉, 무선인터넷에 관심있는 사용자들에게는 필요 없는 데이터요금제다. KT의 쇼 데이터완전자유요금도 마찬가지. KT가 먼저 선수친 요금제 스타일이지만 LG텔레콤의 오즈 요금제가 훨씬 소비자를 많이 생각했다.

LG텔레콤의 오즈 요금제는 월 6,000원 정도에 1GB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특히 풀브라우징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꽤나 괜찮은 요금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앞으로 풀브라우징 및 데이터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1GB로는 턱없이 부족해질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되면 데이터통신 제한 용량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 부분에서는 가장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 LG텔레콤이 먼저 사고를 쳐 주길 바라지만, KT와 SK텔레콤의 시장 점유율 유지를 위한 노력 역시 무시할 수 없기때문에 앞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어떻게 맞춰나갈지가 주목된다.
Posted by 틱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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